[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임수향이 눈 오는 거리에서 찍은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오던 밤 아무도 없는 길거리. 그리고 내일 밤 8시 vlive #수요일 이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불 꺼진 도시의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스웨터, 레드컬러 목도리를 매치한 임수향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일상 모습에서도 눈부신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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