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름미정’ 채널
타임라인을 표시한 숫자키로 시청자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신박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이름미정’ 채널에는 ‘너프건 피아노’ 영상이 게재됐다.
4분 길이의 영상에는 어떠한 말도 자막도 없이 장난감 총으로 건반을 쏴 소리를 내는 장면이 등장한다.
유튜브 ‘이름미정’ 채널
유튜버 이름미정은 영상 하단에 “컴퓨터면 키보드로 (1~0) 모바일이면 댓글창의 타임라인으로 연주해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구간마다 표시를 해 숫자를 누르면 ‘음자리를 내는 타임라인으로 자동으로 이동이 되면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키보드 1번과 2번을 누르자 영상에서 장난감총으로 ‘도’와 ‘레’를 쏜 영상이 틀어지면서 소리가 났다.
간단한 동요정도는 연주가 가능하며 마치 전자 키보드를 누르는 느낌이 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연주가 가능한 숫자번호를 댓글로 올리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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