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유가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가수 소유가 16일 오후 V라이브에서 ‘케이팝 파트너 소유 스페셜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소유는 “한 번도 라이브로 못들려드렸다”면서 지난 11일 발매한 새 싱글 ‘잘자요 내사랑(Good Night MY LOVE)’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사했다. 그러면서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잠잘 때 듣기 좋은 곡이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무대 방송이 없는 점에 대해 소유는 “8개월 만의 컴백인지 몰랐다. 그 사이 노래 나온 것도 있잖냐”면서 “노래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었고 무대를 하면 팬 여러분이 더 그리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곡 홍보 활동과 다이어트를 제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유는 “지금 살 뺀 거다. 촬영 때 너무 튼실하게 보일까봐 살을 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데뷔 후 처음으로 소유기에서 몸무게와 인바디를 공개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다이어트 그만하라”며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다이어트 방법을 궁금해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는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유행 따라가면 안 된다”면서 “살 뺀다고 다이어트 음식 많이 먹는 분들이 있다. 과유불급”이라고 강조했다.
‘컬래버 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소유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성분이랑만 해봐서 여성분이랑도 협업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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