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산범 SANBUM’ 채널
산범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됐다.
지난 17일 산범의 40만 유튜브 채널은 사라졌고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계정이 해지되었다는 메시지가 출력됐다.
하루도 되지 않아 채널은 복구됐고 게재된 영상들도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구독자들은 산범이 공개한 ‘오렌지맛 당근’ 영상이 SOS 구조 요청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라는 추측을 했다.
이에 산범은 모 유튜버와 통화에서 “당근 주스 영상은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음식 조합이라 저렇게 올렸을 뿐 아무 의미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또 “계정 삭제는 지나친 인신공격, 악성댓글을 유튜브가 감지해 해당 채널에 불손한 채널로 판단해 삭제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산범 SANBUM’ 채널
최근 공혁준과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된 산범은 “공혁준이 이상형이라 반한 것이다. 외적인 부분도 좋고 말을 재밌게 하고 착해서 만난 것. 방송 이미지와 실제 생활이 전혀 다르다. 공혁준 인성을 비난하는 것이 가장 속상하지만 반박할 수 없기에 지켜보기만 했다. 시간이 지나면 공혁준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대중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