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잼봇Nojambot’ 채널
‘얼굴천재’로 알려진 유튜버 노잼봇이 반년만에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노잼봇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노잼봇은 “브이로그 올려 달라는 여러분들의 요청이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촬영해봤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금방 씻고 나온 듯한 노잼봇을 얼굴에 꼼꼼하게 크림을 바르면서 등장했다.
그는 “저는 요즘 먹고, 자고, 싸고, 공부하고 그렇게 지내요. 벌써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3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저번에 라이브에서 청명이는 잘 지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반려견 청명이를 비췄다.
노잼봇은 “환기할 겸 한껏 꾸며 봤어요”라며 검은색 코트를 입고 거울에 자신의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버스를 타고 서울로 떠나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미용실.
유튜브 ‘노잼봇Nojambot’ 채널
노잼봇은 길어진 머리를 다듬기 위해 미용사이자 유튜버인 기우쌤을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편한 분위기로 시술을 받던 노잼봇은 “오랜만에 기우형이랑 만나서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 스타일에 노잼봇은 만족하면서 기우쌤과 저녁 식사까지 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첫사랑 오빠 하루를 훔쳐보는 것만 같은걸•••”, “당신의 그 순수한 웃음에 힐링을 제대로 하고 갑니다”, “드뎌 이런 감성으로 돌아오셨군여ㅠ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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