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티키틱’ 채널
유튜버 티키틱이 악동뮤지션 수현과 노래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유튜브 ‘티키틱’ 채널에는 ‘내가 뭐든 쉽게 부르는 줄 알았어? | “연습 별로 안 했어요, 50시간 정도” (feat. 이수현)’ 영상이 게재됐다.
노래와 연기를 합친 콘텐츠를 선보여 5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티키틱.
수현은 티키틱 감성과 콘셉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연기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유튜브 ‘티키틱’ 채널
이 영상은 티키틱 멤버와 어색한 수현이 노래연습을 얼마 하지 않았다는 너스레가 포인트다.
더불어 티키틱 멤버들이 수현과 어색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연기한 부분도 돋보인다.
유튜브 ‘티키틱’ 채널
영상에는 멤버들이 ‘칭찬 참기 대회’를 펼쳐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이 받는 칭찬을 참아내는 모습을 담았다.
칭찬 내용은 손발이 오그라들고 참아내기 힘든 수준의 문구들로 칭찬을 참아내는 사람은 곤욕스러운 표정을 지어 영상에서 위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3위, 조회수 21만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수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티키틱의 노래를 부를 만큼 애정을 드러내 팬들은 이들의 콜라보 작업을 기대해왔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서로에게 덕후였던 티키틱과 수현님에게 제일 알맞은 노래가 아닐까 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ㅠㅠ”, “서로가 서로의 팬이라서 나올 수 있던 노래 같다”, “티키틱X이수현이라니…. 이런 조합 따위로는 우주최강스타밖에 못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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