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재원이 아들 이준에게 들어온 영화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허경환은 지난주 스튜디오에 출연해 귀여움을 마음껏 뽐내고 간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의 연기 계획을 물었다.
김재원은 “섭외 들어왔는데 아내와 아이한테 말 안하고 제 선에서 잘랐다”면서 “송강호 선배님 출연 영화”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이유리는 “다시 연락하라”면서 아쉬워했고, 옆에서 보던 이경규는 “‘복면달호2’ 어떠냐”면서 흥행 욕심을 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은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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