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Bebe8Cats’ 채널
집사가 잠든 사이 네 마리의 고양이가 보인 행동이 화제다.
지난 3일 유튜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Bebe8Cats’ 채널에는 ‘집사가 잘때 고양이들의 놀라운 행동 | 마일로의 찐사랑’ 영상이 게재됐다.
방에 카메라를 설치한 베베집사는 침대에 누워 잠들 준비를 했다.
이때 고양이 마일로가 다가와 집사 몸 위에서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유튜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Bebe8Cats’ 채널
집사의 턱에 얼굴을 연신 부비며 오랜 시간동안 스킨쉽을 나눈 마일로.
이때 고양이 포니도 집사 다리쪽에 다가와 자리를 잡았다.
잠든 집사의 모습을 본 마일로는 주인 머리맡에 꼭 붙어 잠이 들었다.
고양이 포우도 집사의 침대 한 켠에 자리를 잡았다.
고양이들은 잠든 주인에게 ‘꾹꾹이’를 하거나 손에 머리를 갖다 대며 스킨쉽을 요구했다.
유튜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Bebe8Cats’ 채널
잠든 주인 곁을 고양이들은 번갈아 가며 자리를 지켰고 마일로는 집사가 잠든 내내 껌딱지처럼 자리를 지켰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마일로가 집사님 품에 누워있는게 거의 어미새가 알 품는 수준…밥먹을때 빼곤 떠나질않음..”, “마일로는 진짜 집사님을 엄마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애교쟁이일 수가 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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