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김희선과 로운이 주인공으로 언급된 드라마 ‘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일’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현실과 사후세계를 오가는 저승 오피스 판타지다.
김희선은 ‘내일’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승사자 구련 팀장 역이다.
김희선 측은 “‘내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F9 로운 역시 ‘내일’ 출연을 제안 받았다. 로운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로운은 현재 KBS 2TV ‘연모’ 촬영이 한창이다.
‘내일’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다. 김희선과 로운이 호흡에 나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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