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내일(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역대급 복면가수들의 불꽃 튀는 가왕석 쟁탈전이 시작된다.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레전드 가수로 추리 중인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가왕 ‘아기염소’와 도전자 2人의 미친 3파전 펼쳐질 듯!” 등의 반응으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솔로곡 무대 선곡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 중이기도하다. 과연, 역대급 복면가수들은 어떤 무대로 신흥가왕 ‘아기염소’를 위협할 것이며 또, 그들은 가왕석의 레전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강력한 가왕후보로 지목된 ‘미운 6살’의 정체에 대한 추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영석이 그녀의 무대를 본 후 극찬을 보낸다.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무대였다. 속삭이는데 가창력까지 돋보이는 무대!”라며 감탄하고, 이어서 “저분은 고수 중의 고수가 틀림없다!”며 그녀의 정체를 ‘레전드 가수’로 점치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레전드 가수’로 추리되고 있는 ‘미운 6살’의 정체는 누구이며, 모두의 예상대로 가왕 ‘아기염소’를 꺾고 가왕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신흥가왕 ‘아기염소’와 베테랑 관록 뿜어내며 가왕석을 노리는 중인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내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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