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혜디’ 채널
해킹범에게 알몸 사진을 협박 당했던 유혜디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유혜디’ 채널에는 ‘구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영상이 게재됐다.
유혜디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다. 최근에 걱정시켜드리는 일이 좀 생겨 개인적으로 처리할 일도 많고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 선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는 해결한 상태이고 이런 와중에 유튜브 구독자가 30만이 됐다. 그래서 영상을 찍게 됐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유익하진 않아도 즐거운 모습,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혜디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에 처음으로 영상을 게재했고 10개월만에 구독자 30만을 달성했다.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기념으로 Q&A 콘텐츠를 준비한다는 유혜디.
그녀는 “잘하는 게 없지만 운이 좋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빠르게 30만을 찍게 된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유혜디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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