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용하가 팬들과 소통했다.
위아이(WEi) 유용하가 20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용하는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팬들의 걱정에 그는 “오늘 아침 몸무게가 63kg더라. 평소 62.7~63.2kg 사이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을 다독인 유용하는 “‘TWILIGHT’ 때 살 쪄서 그 모습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모 아님 도’ 활동할 때 60kg였다”고 전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유용하는 “근육이 잘 안 붙는다”고 토로했다. 팬들을 위해 빵과 우유로 간단한 간식 먹방을 준비한 그는 “예전에는 라면 3개 기본으로 먹었는데 요즘 배가 줄어서 못 먹는다”면서 “이제는 하나 먹으면 더부룩해서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한편 유용하가 속한 그룹 위아이는 KBS 2TV 토요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OST에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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