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8천명의 시청자가 몰렸던 BJ 탱글다희가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5일 탱글다희는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생일을 맞이한 탱글다희는 이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등장해 수위 높은 방송을 진행했다.
19세만 볼 수 있도록 연령제한을 걸었지만, 결국 아프리카TV는 탱글다희에게 7일 방송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날 방송을 본 한 시청자는 “중요부분만 노출되지 않았을 뿐 수위가 엄청 높았다. 리액션도 유사성행위 하듯 했는데 운영자가 하지 말라고 주의했는데도 징징거리더라”며 탱글다희의 방송 태도를 지적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그날 방송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7일 정지면 싸게 먹힌 편이다”며 방송 수위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BJ 탱글다희는 섹시 콘셉으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차례나 방송 정지를 당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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