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말왕이 독특한 굿즈를 공개해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말왕은 자신의 유튜브에 ‘이것 못참지ㅡㅡ’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와 같이 아침부터 일어나 옆집 개에게 인사를 건네며 아침 점호를 시작한 말왕.
아침 식사를 마친 말왕은 양주에 마른 오징어를 먹으면서 하얀색 티셔츠를 카메라에 비췄다.
티셔츠에는 ‘HORSE KING DAILY LIFE(말왕 일상생활)’ 문구가 적혀 있었고 뒷면에는 5개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다.
그가 개에게 아침 점호를 하거나 계란간장밥을 만들고 운동하는 등 브이로그에서 보이는 자신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었다.
말왕은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거 입어 볼게요”라면서 주먹을 날리는 자신의 모습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선보였다.
말왕 굿즈 공개에 팬들은 “얼굴이랑 티셔츠 얼굴 표정이랑 똑같앸ㅋㅋㅋㅋ”, “말왕 굿즈, 드디어 만났군요. 우리가 방구석에서 굿즈 기다릴 동안 어디 계셨나요?”, “굿즈 꼭 내주세요 나이 40에 설레였던적 아이유 이후로 처음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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