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욱이 일론 머스크 얼굴을 이용한 백지영 ‘사랑 안해’ 개사곡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유튜브 ‘나몰라패밀리 핫쇼’ 채널에는 ‘백도지영 – 코인안해(song by 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팔아 1122억원 벌었다…. (원곡: 백지영 – 사랑안해) #shorts’ 영상이 게재됐다.
김경욱은 인공지능으로 얼굴이 움직이는 기술을 이용해 일론 머스크 얼굴에 자신의 목소리를 덧댔다.
백지영의 ‘사랑 안해’ 노래에 “설마 오른다는 미련 때문에 오늘도 돈 안 빼고 기다려 그러다 나머지 내돈 다 녹았어 이제라도 업비트 지울 거야 역시 돈은 땀흘려 벌어야지”로 개사해 불렀다.
그는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가사에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최근 비트코인으로 1100억을 넘게 번 일론 머스크의 웃는 얼굴과 ‘코인 손절’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찰떡 같다는 반응이다.
김경욱은 총 4개의 개사곡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으며 총 조회수 100만이 넘어가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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