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프로젝트에 도전했던 유튜버들이 진심을 담은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핏블리 채널에는 ‘수감자들의 출소 후 처음먹는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4주간 합숙하며 다이어트하는 ‘완벽한사육’에 도전한 참가자 유튜버 임파, 엘피디, 맨만숙이 배달음식을 먹고 있었다.
핏블리는 “4주만에 처음으로 사식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콜라를 마신 임파는 “왜 이렇게 달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엘피디는 “개 맛있다”며 감탄했다.
옆에 있던 맨만숙은 무치킨 국물을 원샷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 감자튀김, 모듬회에 이어 피자를 본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맛을 보기 시작했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방을 하던 맨만숙은 “배부르다”며 전과 다르게 소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핏블리는 “안 먹다 먹으면 진짜 맛있다”며 이들의 감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사육’ 참가자들은 4주간 도합 17kg를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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