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오윤아의 선한 영향력이 조명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오윤아를 극찬했다.
이날 기부금 2억원 돌파 등 ‘편스토랑’의 선한 영향력이 공개된 가운데 이경규는 “가장 큰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은 오윤아”라고 말했다.
방송에 비친 오윤아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의 모습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
지난 3월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같은 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엄마들을 만났고, 이들은 “방송을 통해 민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김보민은 오윤아를 향해 “사회의 시선을 바꾸는데 큰 일을 해주셨다”면서 ‘편스토랑’ 식구들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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