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보라가 투명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펼쳐진 시골길을 걷다가 뒤를 돌아본 모습이다. 환한 미소에서 풍기는 청량함과 투명한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긴 셔츠와 짧은 바지, 그리고 편안한 슬리퍼는 김보라의 여유로움과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느껴지게 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찢었다” “여름 느낌” “청량하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김보라는 오는 8월 TVING에서 공개 예정인 ‘지켜보고 있다’에 출연한다. ‘지켜보고 있다’는 범죄의 이면을 사실적으로 다룬 크라임 팩츄얼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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