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i got a carrot #(당근)”이라는 글과 함께 RM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최근 짧게 머리를 자르고 더욱 훤칠해진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공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RM의 뒷편에는 큰 당근 파우치가 걸린 시크한 명품 블랙 가방이 눈에 띈다. 해당 당근 파우치는 L사 명품으로 $1330(약 151만원)이다. 귀여운 RM의 근황에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당근이잖아” “당근송을 부르자” “리더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함께 소통했다.
한편 RM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는 발매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 올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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