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렌지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기는 모습이다.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라인 그리고 가녀린 팔, 다리까지 ‘워너비’로 손꼽을 만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한가롭게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한예슬의 모습에 팬들은 “와 몸매 美쳤다” “명품몸매 워너비” “멋지네요!” “우리언니 핫해핫해”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미국 출국 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으며 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법정 대응을 선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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