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현욱이 시크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야 로또당첨돼서 잠수탔냐고 물어본사람 나와 내 속도 모르면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욱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날카로운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삐딱한 얼굴과 무심한 듯한 표정이 냉미남의 정석이다.
또 이현욱은 팬에게도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저도 왼쪽 손목에 팔찌 차고 있는데 혹시 운명?♡”이라는 한 팬의 댓글에 그는 “죄송한데 오른손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팬들은 “잘생겨서 개그캐면 너무 좋다” “당첨돼서 잠수타고 싶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현욱은 지난 6월 2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한지용 역으로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현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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