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마무 문별이 양치승 관장의 스파이로 분해 솔라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솔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솔라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집은 실용성에 맞춰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솔라는 이 집에서 반려견 용키와 생활 중. 간식으로 당근을 먹는 솔라를 보며 양치승 관장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8월 헬스잡지 표지 촬영을 위해 솔라는 홈 트레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그런데 잠옷 차림으로 여유를 부리던 그는 이마에 물을 묻히고 땀을 흘린 척 사진을 찍었다.
이어 ‘운동하고 있다. 홈 트레이닝도 은근 힘들다’면서 양치승 관장에게 거짓 인증샷을 전송했다. 솔라는 “안하려고 한 건 아니고, 나만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거짓말의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솔라의 여유는 오래가지 않았다. 마침 솔라의 집을 찾은 문별이 양치승 관장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집에 왔는데 운동 안하고 잠옷만 입고 있다”고 폭로한 것. 이에 당황한 솔라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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