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설인아가 축구 삼매경에 빠졌다.
설인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심야의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설인아는 풋살 볼을 든 채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 모습. 설인아는 태권도 주짓수 유단자로 일찍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타고난 운동신경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5월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설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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