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에는 예쁜게 정말 많은데 그중에는 나도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서촌 곳곳을 누비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슈슈로 머리를 묶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자신이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 사진전을 둘러보기도 했다.
러블리한 모습과 세련된 도회적 매력을 모두 겸비한 최수영의 근황에 팬들은 “아름답다” “예쁘다” “앞으로 꽃이랑 사진 찍지마. 꽃들이 기죽었잖아” “몽글몽글 느낌 너무 좋아”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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