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바다가 선향 영향력을 전했다.
2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있게 예뻐지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청모자를 매치한 모습이다.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완벽한 V라인과 어우러져 여름의 일상룩을 완성했다. 아이 엄마가 되어서도 요정 같은 모습은 여전했다.
베이지계열 탈색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깊어진 아름다움을 뽐낸 바다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좋은 일 많이 하자” “늘 천사”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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