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화사가 27번째 생일을 유쾌하게 맞이했다.
마마무 화사는 23일 생일을 맞이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화사는 필터 놀이로 웃음을 선사했다. 귀여운 강아지 귀를 다는 것부터 오이, 콧수염 등 다양하게 변신하며 즐거워했다. 라이브 중간 환불원정대를 함께 했던 제시가 한글과 영어로 번갈아 가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재미를 주기도 했다.
화사는 “생일이라 라이브를 해봤는데 재미있다. 보고 싶을 때 또 오겠다”면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마음은 느껴진다. 그 힘으로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짧게 나마 팬들과 소통한 시간에 대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했다.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화사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건강 조심하시고 빨리 코로나가 썩 꺼지기를 항상 기도한다”면서 작별 인사를 했다.
한편 화사는 1995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27세다.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휘인 솔라 문별 화사)는 지난 6월 미니앨범 ‘WAW'(더블유 에이 더블유)을 공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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