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모델 송경아의 남편 도정한 대표가 출격한다.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특별한 일개미 게스트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델 송경아의 남편 도정한 대표. 이날 도정한 대표는 연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조 사업가로서의 삶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모델 송경아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에 결혼한 도정한 대표는 슬하에 6살 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아내인 송경아 못지않은 도정한 대표의 커리어와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조 사업가가 되기 전, IT 대기업에서 최연소 임원이었던 도정한 대표의 이력에 이목이 쏠린다.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까 달라(?)”라고 도정한 대표에게 재직 시절 받았던 연봉을 묻는다. 이에 도정한 대표는 당시 연봉과, 현재 수입까지 시원하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도정한 대표는 “난 ‘최초’가 아니면 재미없다”라고 말하며,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최초의 술’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도 대표는 4MC에게 현재 개발 중인 술의 시음을 부탁, ‘술.알.못(술을 알지 못하는)’인 MC 전현무마저 한국 위스키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델 송경아의 능력자 남편, 도정한 대표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가 최연소 임원 시절 받았던 연봉은 얼마일지, 이 모든 것은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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