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천상계 미모를 뽐냈다.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목선이 드러나는 연노랑색 상의를 입고 소파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매끈한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뽀얗고 아름다운 천사 비주얼을 뽐낸 신세경의 모습에 절친 문근영은 “아 예뽀라 공주같아”라며 미모 만큼 예쁜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 또한 “여신님 너무 청순하고 아름다워요” “개나리꽃요정님” 등의 메시지와 함께 “생일 축하한다”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최근 아이유 소속사인 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신세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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