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와 윤보미가 예쁜 우정을 자랑했다.
29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 융버메의 사랑에취한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커피차를 보낸 윤보미의 사랑에 거하게 취한 모습이다. 촬영장에서 홀로 커피를 빨며 수준급 표정 연기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윤보미는 ‘우리 은지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의 예쁜 우정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93라인 우정” “촬영 화이티잉” 등의 댓글로 힘을 보탰다.
한편 정은지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을 촬영 중이며, 최근 SNS을 통해 집앞까지 찾아오는 등 도 넘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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