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연우)가 찍은 내여자(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편한 모습으로 쉬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 장윤정은 또렷한 눈매와 동글동글한 이마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모습에서 아들 연우의 사랑 가득한 시선이 느껴진다. 도경완의 아내 자랑에 팬들은 “여왕님” “윤정언니 너무 예뻐” “삵이요?” “연우가 찍어서 더 예쁘네” “장가 잘 가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올해 초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로 전향, ‘장윤정의 도장깨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