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녀시대 최수영이 티파니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최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매직의 시작. 내 친구 생일 축하해. 나는 말이 무섭지만 너가 승마하자고 하면 할게. 너도 골프 배워볼래?”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과 티파니영이 함께 말위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부터 해변가와 꽃밭 등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함께 있을 때 행복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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