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귀여운 얼굴로 아미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나는 지금 감은 머리 히 #JIMIN”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동글동글한 예쁜 두상이 부각된 가운데 그는 우주를 담은 듯한 신비로운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해 글로벌 아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민은 청셔츠에 비슷한 톤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뽀얗고 고운 그의 비주얼에 팬들은 “러블리 모태애교.. 마음이 뻐렁친다” “너무 잘생겼어” “이렇게 귀염뽀작한 얼굴 이게 나라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며 매주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주 빌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곡으로 핫100 1위 배턴 터치한데 이어, ‘버터(Butter)’로 빌보드 최신차트(8월 7일 자)에서도 1위를 지키며 9번째 핫100 1위를 기록했다.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9위에 랭크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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