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3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으로 멋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는 황태자의 자태로 우아함을 뽐냈다.
우월한 기럭지와 오차 없는 황금 비율의 김수현은 시선을 들어올려 날렵한 턱선과 섹시한 목 라인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잘생겼다” “OMG” “♥” 등의 댓글로 애정과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수현은 새 드라마 ‘어느날'(극본 권순규, 연출 이명우)에 출연한다. ‘어느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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