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황민현이 근황을 전하며 성실한 면모를 드러냈다.
뉴이스트 황민현이 3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즉석에서 노래를 듣고 불러주는 등 러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황민현은 오는 8월 9일 생일을 앞두고 “생일날 뭐하지? 스케줄 있으면 스케줄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는 그는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가고 있다. 기초부터 하고 있다”면서 “제가 열심히 한다면 여러분이 달라진 걸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항상 완벽한 몸매를 유지했던 황민현이지만 ‘운동’에 대해 “저같은 경우 운동을 재미있어서 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해야하니까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꾸준하게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요즘에는 필라테스로 자세 교정을 받고 있다고.
황민현은 “원래 밤에 드라이브를 자주 했지만 요즘 자주 안 한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를 자주 본다”면서 “저도 해야하니까 다른 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고 배운다”고 말했다.
한편 황민현은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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