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나인우가 특급 애교로 여심을 저격했다.
5일 나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밖에 못찍었어요 ㅠㅠ.. 나머지 반쪽을 채워주세요!♥ ㅇㅁ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홀로 네컷 즉석 사진을 찍은 나인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커플 사진을 찍는 듯 옆 자리를 비워두고 홀로 남자친구 역할을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나인우는 사랑의 총알, 손하트, 거대하트, 볼에 브이 등 여러 포즈를 취하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귀엽다” “반 하트 찍으러 갑니다” “저 하트 내가 채운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7월 20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했으며, 오는 6일부터 시작하는 K-POP 컴백 페스티벌 ‘아웃나우 언리미티드’에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커넥터로 나선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나인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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