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3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부터 시작해 13년간 연기자로 활동해온 김소현을 축하하는 거대한 풍선과 꽃바구니가 가득담겨 있다. 또 케이크 등의 선물로 기념일을 더욱 빛냈다.
손가락 하트로 감사를 표현한 김소현은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 6월 4일생으로 올해 23살이며,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전지현, 서지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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