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5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말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남긴 뒤 짧은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초근접 촬영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헤엄치고 싶어지는 깊은 눈빛과 아직도 아기 같은 뽀얀 피부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만인의 오빠’ 여진구는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등에 일일이 인증샷을 남겨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팬들은 “아이돌이다” “진구 선배님 화이팅” “멋있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여진구는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하는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에 MC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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