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소악마로 변신했다.
18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영은 높게 묶은 양갈래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전의 청량함을 지운 소악마 콘셉트를 찰떡 소화한 그는 고양이 눈매와 완벽한 V라인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민영은 안경과 장미 한 송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어떻게 32살이야” “오늘도 요정이셔” “진짜 대박이다” “너무 귀엽다” “미모에 박수”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민영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신보 ‘After ‘We Ride’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5집 ‘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과 함께 기존에 수록된 4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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