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요정미를 발산했다.
1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핑크 여신으로 분한 모습이다. 핑크색 헤어스타일과 핑크 의상으로 압도적 미모를 뽐낸 그는 14년 동안 발산해온 요정美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옥 피부의 소유자인 태연은 흰색 의상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미모 레전드”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천사다” “美쳤다” “눈 부시게 빛나”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태연은 지난 7월 신곡 ‘Weekend’를 발매했으며,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