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칭구 은지야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보미와 정은지의 우정만큼 예쁜 투샷이 담겨있다. 긴 갈색 머리를 뽐낸 윤보미는 특유의 발랄함이 녹아있는 청초미를 발산했고, 블랙 패션의 정은지는 배우 활동을 하며 더욱 깊어진 매력을 뽐냈다.
윤보미는 생일을 맞이한 정은지에게 “언제나 늘 내 옆에서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있어주라 내가 많이 아끼구 사랑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93즈” “너무 귀여워” “둘 다 사랑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은지는 1993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정은지와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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