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홈메이드 바비큐에 도전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쏟아진다. 특히 굳이 캠핑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서 누구나 맛있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메이드 바비큐’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역시나 주방에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허기진 스태프들에게 “돼지랑 닭이랑 같이 구워 보자고요. 그게 파티죠”라며 홈메이드 바비큐 만들기를 시작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바비큐 전 류수영은 먼저 바비큐용 ‘럽’을 만들기 시작했다. ‘럽’은 다양한 향신료 등을 섞은 것으로, 고기에 문질러서 구워내면 근사한 ‘럽 바비큐’가 된다. 류수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향신료를 꺼내 즉석에서 자신만의 ‘럽’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수십가지 향신료들 중 꼭 기억해야 할 5가지를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완성된 ‘럽’을 손질한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꼼꼼히 바른 류수영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했다. 특히 이때 류수영이 바비큐의 완벽한 식감을 살리는 꿀팁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의 꿀팁 덕분에 완성된 바비큐는 흡사 베이징덕과 같은 껍질의 식감을, 안에는 육즙 가득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다.
그렇게 완성된 홈메이드 바비큐를 본 류수영은 “와!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직접 먹어본 류수영과 ‘편스토랑’ 스태프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대체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바비큐’가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모두 놀란 것인지, 완벽한 겉바속촉의 식감을 완성한 류수영의 꿀팁은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도 공개된다.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명세빈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수영의 겉바속촉 홈메이드 바비큐 레시피부터, 새로운 출시 메뉴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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