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여심을 저격했다.
21일 에스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스쿱스는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 여유로운 모습이다.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예쁘게 미소를 짓거나 폭소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에스쿱스는 뽀얀 피부와 체리같은 입술, 큰 눈망울로 눈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남자친구!” “이건 진짜 반칙이다” “사진 누가 찍었어?” “최승철 유죄” “美쳤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에스쿱스가 속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은 최근 공개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8 TTT에 빠지다 #1’ 유튜브 채널 136만 뷰를 기록하며 예능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에스쿱스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