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이쁜 동생들. 대학생이었던 스무살 스물둘 스물넷일적 만나 어느덧 우리 모두 아기엄마들이 되어 씩씩하게 잘 살고있는 우리들. 응원하고 축복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전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대충 머리를 묶고 편안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조금 볼살이 남아있는 얼굴로 한껏 사랑스러움을 뽐낸 그는 자연스러운 엄마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눈 한가득 담긴 피로감으로 육아의 고충을 감추지는 못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며 보인 상큼하고 예쁜 미소로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팬들은 “지혜님도 너무 예쁜 맘” “멋진 엄마” “좋은 친구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 정윤슬 양을 출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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