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 데뷔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4 ♥솔로 데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화려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그는 솔로 데뷔 축하 꽃다발을 들고 예쁘게 미소를 지었다.
쇼케이스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권은비는 살짝 마른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층 더 깊어진 성숙미로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데뷔 축하해” “너무 예쁘다” “오늘 너무 잘했어” “여왕이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늘(24일) 솔로 데뷔 첫 미니 앨범 ‘오픈’를 발매했다. 지난 4월 활동을 마친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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