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귀여운 얼굴로 여심을 저격했다.
24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싱글 ‘편의점’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이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한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선한 눈빛과 에너지가 보는 이 마저 즐겁게 한다.
또 이찬원은 오리입술로 찬뽀뽀를 선보이며 애교둥이 면모를 드러냈다. 그 모습에 동료 박구윤은 “빨리 듣고 싶다규 찬원아 넘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또한 “꺄” “신곡 기대 중” “오내언사” “기다리고 있어”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정통 트로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인생사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해학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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