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빨간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랄라랜드 3회 사랑하는 이은미쌤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찰랑찰랑한 소재의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탄력있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을 받는 내추럴한 모습까지 빈틈이 없다.
또 그는 가수 이은미, 배우 이유리, 고은아와 함께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그는 스케치북에 받은 이은미 사인을 자랑하며 예쁘게 미소를 지었고, 올블랙 시크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이은미는 엄지척으로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며,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로 13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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