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제닉한 내 베이비 ‘조로’와 함께 셀카”(Selfie with my Photogenic BABY “ZORR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삐삐 머리를 한 금발의 전소미가 모자를 쓴 깜찍한 반려묘 조로를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핑크색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그와 까만 몸에 뚜렷하게 노란 눈을 가진 고양이 모두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금발의 전소미는 동화책에서 금방 나온 듯한 캐릭터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너무 너무 귀엽다” “매우 아픔답다” ” “조로 눈이 아름답다” “바비 인형이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일 신곡 ‘덤덤(DUMB DUMB)’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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