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배우 서지혜가 오랜만에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해준 팬들의 사랑에 대한 화답이었다.
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월 24일, 늦여름에 태어난 서지혜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서지혜는 “해피데이, 감사하구 사랑합니당”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서지혜는 배우 김정현과의 스캔들 이후 SNS 활동을 줄이는 등 신중한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 잇단 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활동 재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하면 미래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예술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를 한 후 함께 있는 미래를 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지혜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촬영이 한창이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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