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이슬이 정윤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윤슬이를 소중히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50일이 막 넘은 딸의 육아로 눈에는 없던 쌍꺼풀까지 생겼지만, 엄마로서의 단단함을 드러냈다.
티셔츠 혹은 셔츠로 무조건 편안함을 추구하던 한지혜는 깜찍한 깅엄체크 원피스로 기분 전환을 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 모습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팬들 또한 다양한 댓글로 육아 라이프를 응원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6월 첫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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