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황광희가 수많은 생일 축하에 애교로 보답했다.
28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선물로 잘생긴 척, 귀여운 척, 밥 많이 먹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잘생긴 얼굴, 귀여운 얼굴, 이상한 얼굴(?)을 만들며 표정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버건디 니트로 한발 빠르게 가을 남자가 된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애교 가득한 잔망미로 웃음을 선사한 광희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기고 귀엽고 혼자 다 해” “귀여운 척이 아니자나♥” “생일 축하해” “귀엽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황광희는 1988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34살이다. 광희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BC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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